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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희망 1위 물류센터, 배워보세요 [출처: 조선일보]

관리자 2022-02-22 조회수 348

“저온 물류센터는 공급 과잉으로 향후 3년 정도 공실 때문에 골치가 아플 겁니다. 오히려 공급이 부족한 상온 물류센터가 더 경쟁력이 있습니다.”

한때 개발만하면 대박난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던 물류 부동산 시장에도 차별화 현상이 확산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물류센터 공급에는 최소 3~5년이 걸리는만큼 수급 상황을 치밀하게 분석하고 접근해야 한다고 말한다.

국내 최대 화주 네트워크를 구축한 메이트플러스 노종수 상무는 올해 물류부동산 개발에서 염두에 둬야 할 핵심 키워드로 저온 물류센터 공급 과잉과 임대료 급상승을 꼽았다. 그는 “향후 2년 이내 공급할 물류센터 중 약 25%가 저온으로 계획돼 있는데 이미 공급이 수요를 초과한 상태”라며 “상온 물류센터는 공급 부족으로 선임차(개발 중인 물류센터에 임차를 미리 선점하는 것)가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임대료 상승세도 상온 물류센터 개발을 촉진할 전망이다. 건축주들은 그동안 상온보다 저온 물류센터를 선호했다. 상온 임대료가 저온의 절반에 그쳤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황이 바뀌고 있다. 지난해 물류센터 임대료는 평균 3% 올랐고, 올해도 오를 전망이다. 노 상무는 “임대료 상승으로 물류센터 개발 사업 수지가 크게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공실 걱정이 없는 거점지역 상온센터가 각광받을 것”이라고 했다.

노 상무는 조선일보와 땅집고가 오는 3월23일부터 개설하는 ‘스마트 물류 부동산 개발 실전 과정’ 6기 과정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6기 과정은 총 8회로 진행한다. ▲물류센터 개발 최신 트렌드 ▲사업성 검토와 인허가 ▲지역별 입지여건 분석과 개발 전략 ▲운영 시스템과 관리 노하우 등 물류개발 전 분야를 다룬다. 수강료는 200만원이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출처: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2/02/22/RT32PNN2CBD65BU6OVKCSOUEBY/?utm_source=nave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