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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8월 14일은 ‘택배 없는 날’…정부·업계, 종사자 휴식보장 공동선언 [출처:아시아투데이]
관리자
2020-08-17
조회수 838
매년 8월 14일은 ‘택배 없는 날’…정부·업계, 종사자 휴식보장 공동선언
택배업계가 사상 처음으로 ‘택배 없는 날’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매년 8월 14일을 ‘택배 없는 날’로 정하고 택배 종사자들의 휴식권 보장에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한국통합물류협회, 주요 택배사와 함께 지난 13일 택배 종사자 휴식 보장을 위한 공동의 노력사항을 발표했다. 정부와 업계는 코로나19로 인한 물량 급증에 따라 택배기사를 비롯한 종사자의 건강 악화가 우려되고 있어 휴식 보장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라고 인식을 함께했다. 이에 정부 지원과 택배사가 노력할 사항을 중심으로 마련했다. 이번 공동선언의 핵심은 매년 8월 14일을 ‘택배 없는 날’로 정하고 전체 택배 종사자가 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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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008130100073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