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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우체국 택배가 더 빨라진다'... 우체국 물류 핵심 '중부권IMC' 가동 [아주경제]

관리자 2020-09-01 조회수 527

"빠른 우체국 택배가 더 빨라진다"... 우체국 물류 핵심 '중부권IMC' 가동 




 


우정사업본부는 25일 대전시 동구 남대전종합물류단지에 시간당 최대 8만개의 택배와 소포를 분류할 수 있는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IMC)를 개국,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우정본부는 일반우편은 지속 감소하는 반면 소포 우편물은 급격히 증가하는 최근 물류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소포·택배 구분 전용 허브 물류센터인 중부권 IMC를 건립했다고 설명했다. 

중부권 IMC 개국으로 기존 2회 구분체계를 1회 구분체계로 간소화하고, 첨단 설비를 활용한 물류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물류 종사자들의 부담을 덜고 물류 유통에 들어가는 시간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물류 운송망도 중부권IMC 중심으로 개편으로 올해 상반기 6개월의 시험운영 기간 동안 작년 대비 약 53억원의 운송비용을 절감했다.

 

 

 



출처: https://www.ajunews.com/view/20200825082352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