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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CJ, 물류-콘텐츠 손잡는다
네이버와 CJ그룹이 서로의 지분을 일정 부분 맞교환하는 전략적 동맹을 추진한다. 네이버가 대한통운 2대 주주에 오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양사는 이사회 승인을 거쳐 이르면 이달 중 ‘전략적 제휴 강화’의 세부 내용을 확정할 계획이다. 최근 온라인 쇼핑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네이버는 쿠팡 등과 경쟁하기 위해선 안정적인 물류 시스템이 필요하다. CJ대한통운도 국내에서 안정적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CJ그룹은 네이버와의 동맹으로 한류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인터넷 플랫폼 선두업체인 네이버와 물류, 엔터테인먼트 강자인 CJ그룹이 손을 잡으면서 쇼핑, 물류, 글로벌 콘텐츠 사업까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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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015/103426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