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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IPO’ 쿠팡의 눈...이젠 물류 인프라 혁신으로 향한다 [출처:헤럴드경제]

관리자 2021-03-15 조회수 595

‘몬스터 IPO’ 쿠팡의 눈...이젠 물류 인프라 혁신으로 향한다 


쿠팡이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성공적인 데뷔와 함께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당장 신규사업이나 해외진출보다는 국내 물류 인프라의 기술 혁신과 규모 확장에 방점을 찍은 것이다. 

업계에서는 수조원이 들어가는 대규모 풀필먼트센터에 집중하는 쿠팡이 압도적인 배송경쟁력을 갖추는데 집중하며 이베이코리아, 요기요 등의 인수전에 참여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쿠팡은 로켓배송, 새벽배송, 로켓프레시로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이 과정에서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질문이 고객 입에서 나올 정도로 독보적인 지위를 구축한 만큼 향후에도 쿠팡은 기술과 물류인프라의 결합을 통한 성장 전략을 고수할 계획이다. 

상장 첫날 시가총액 100조원을 돌파한 쿠팡이 이번 기업공개에서 조달한 자금 45억5000만달러(약 5조1678억원)로, 이 자금 역시 물류 인프라에 투자할 계획이다.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312000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