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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최대 물류센터 갖춘 마켓컬리, 상반기 중 샛별배송 확대 [출처:이데일리]

관리자 2021-04-06 조회수 1,113

식품 최대 물류센터 갖춘 마켓컬리, 상반기 중 샛별배송 확대 




김슬아 컬리 대표는 30일 경기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한 김포 물류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김포 물류센터에 대한 설명과 향후 컬리의 전략 등을 발표했다. 

최근 쿠팡이 대규모 물류센터와 충성 고객을 바탕으로 미국 뉴욕 증시에 성공적으로 상장한 점을 감안해 컬리만의 물류 강점을 적극 알리고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김 대표는 “유통의 기본은 결국 ‘가장 좋은 물건’을 선택해 ‘가장 최상의 품질’로 ‘원하는 시간’에 배송하는 것”이라면서 “김포 센터는 현장에서 체험했던 컬리의 노하우를 담아 최대한 유연한 물류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컬리는 지난 2월 약 300억원을 투입한 김포 물류센터의 문을 열었다. 

컬리는 김포 물류센터를 포함해 총 4곳의 물류센터를 운영 중이다. 2016년 8월 장지 물류센터(약 5만1220㎡)를 시작으로 2019년 9월 화도 물류센터(2만4066㎡), 지난해 6월 죽전 물류센터(4770㎡평)를 설립했다. 

김포 물류센터는 앞서 문을 연 3곳의 물류센터를 더한 것보다 약 1.3배 넓은 8만4426㎡(약 2만5000평)의 규모를 자랑한다.

 

 

 



출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38966628988568&mediaCodeNo=25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