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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앤씨 뉴스레터 - Vol.60



 

지난해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종합금융지원방안’이 의결된 이후 금융위원회는 오는 2022년까지 각 산업부문의 대표 혁신기업 1,000개를 선정하기로 하였다. 지난달 초, 9개 정부부처(산업부, 중기부, 과기정통부, 복지부, 해수부, 국토부, 문체부, 환경부, 특허청)와 혁신기업 321개를 선정하였다. 산업분야별 특성을 고려하여 선정한 이번 혁신기업 리스트를 살펴보면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기술을 갖춘 기업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비해 물류업계의 경우 구체적으로 ‘물류 부문’으로 정의되지 않아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스트 안에서는 다수의 물류 관련 업체들을 찾아볼 수 있다. 그만큼 뛰어난 혁신 기술로 전 산업에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는 뛰어난 물류 기업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는 2030년까지 배송 로봇, 자율 군집 주행 등 첨단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물류 배송이 일상화된다. 전 과정이 자동화된 지능형 스마트 항만도 구축된다. 국토부와 해수부는 제5차 국가물류기본계획안 공청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계획안을 공개했다. 계획안은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함께 마련했다. 국가물류기본계획은 육상·항공·해운 등 국가 물류정책의 기본방향을 담은 10년 단위 최상위 계획으로 5년마다 수립한다. 계획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 물류산업 디지털화 등 변화에 대응해 스마트 물류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 마련에 방점이 찍힌다. 우선 첨단 스마트 기술기반 물류시스템 구축과 디지털 전환 추진을 위해 배송 로봇 등 첨단 운송 수단의 활용을 확대하고, 도심 내 지하 물류 시스템 구축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6일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미래 비전으로 한 도시혁신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주거혁신 ▲운송혁신 ▲공공건설혁신 ▲상가혁신 ▲도시혁신 등 다섯 가지 주요 과제를 통해 도시 패러다임을 바꾸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기존 틀을 벗어나 대전환의 시대를 준비하는 GH의 새로운 도전이다. GH는 현재 도로에 의존하고 있는 물류 운송을 지하공간을 활용한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구상을 내놨다. 물류 운송 화물차량에 무인자율주행기술을 적용해 교통체증과 교통사고 '제로(Zero)'에 도전한다. 또, 건설분야의 투명하고 공정한 문화를 선도해 GH의 혁신 프로젝트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전국택배노동조합이 ‘분류작업은 택배노동자 업무가 아니다’를  표방하고, 택배근로자들의 근무 패턴을 바꿀 것이라고 밝히면서 생활물류현장의 후폭풍이 불가피해 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서비스 패턴이 바뀔 6월 7일(월)부터 온라인 유통시장을 포함한 생활물류서비스 현장의 대 혼란 우려도 커지고 있다. 택배노조는 “올해 초 사회적 합의기구를 통해 택배 노사간 최종합의를 앞두고 택배기업들의 몽니에 따른 최종 합의가 불투명한 상황에 처했다”며 “오는 7일부터 일선 택배근로자들의 출근과 배송 출발을 2시간 늦추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택배노조의 ‘오전 9시 출근, 오전 11시 배송’이 실행될 경우 택배서비스를 이용하는 온라인 유통기업들과 소비자들 모두 택배파업에 버금가는 시장 혼란이 예상 된다.  

㈜한진, 부동산 대거 정리 '지속'…자금 종착지는

한진그룹의 물류 계열사 ㈜한진이 올 들어서도 부동산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작년에 이어 지방에 소재한 부동산을 매각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미래 투자를 위한 재원 마련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한진의 주주로 오너가(家)가 있다는 점, 최근 온라인 게임을 론칭하는 등 새로운 분야에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28일 물류업계에 따르면 ㈜한진은 작년 12월11일 이사회에서는 경기도에 소재한 옛 강남택배터미널 부지 매각 계획을 가결했다. 사측에 따르면 매각은 올 4월경 완료됐다. 올 들어서도 서울 외 지역에 소재한 부동산 매각에 나섰다. 올 2월4일에는 이사회를 개최하지는 않았지만 수원 택배터미널 부지 중 비사용 맹지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지난달 22일에는 이사회를 열고 천안 택배터미널부지 매각 안건을 결의했다. 

이스타항공 인수전 뛰어든 하림그룹···물류사업 올인

하림그룹이 계열사 팬오션을 통해 저가항공사(LCC) 이스타항공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하림그룹은 6년 전 팬오션을 인수해 해상 물류사업에 뛰어들었고 최근에는 서울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를 물류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등 물류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림그룹이 이스타항공을 인수할 경우 기존 물류업과 항공 물류사업의 시너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림그룹과 팬오션은 자금력이 풍부한 만큼 유력한 인수 후보자로 꼽히나 하림의 인수 의지와 하림이 써낼 인수가격, 스토킹호스의 존재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림그룹 계열사 팬오션은 전날까지 진행된 이스타항공 인수 의향서(LOI) 접수 기간에 LOI를 제출했다. 

 


㈜이앤씨지엘에스 2021년 클라우드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2021년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 사업’에 이앤씨지엘에스가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위해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 전환 및 이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2,524개 기업이 신청한 가운데 이앤씨지엘에스가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이앤씨지엘에스는 비용절감, 업무효율성이 향상되고, 나아가 지능화 기업으로 성장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습니다.


[용어설명]

※ 디지털 뉴딜사업 이란?

디지털 뉴딜(Digital New Deal)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D(Data). N(Network). A(A.I) 기반의 대한민국 회복전략.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소비, 원격근무 등 비대면화가 확산되어 “디지털 역량“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요소로 부각됨에 따라 우리의 강점인 ICT를 전 산업분야에 융합함으로써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국가 디지털 대전환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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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앤씨지엘에스 
대표전화 : 031-761-0035 
본사.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916번길 11,(야탑동) 글라스타워 7층 
이천센터.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경충대로597번길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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